<STEP4 영어회화 파일럿 수강생분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두 달간 Step 4 영어 회화 코스를 진행한 학생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 싶어서 후기 남겨드립니다. 

평소 업무를 위해 영어를 사용하면서 제한적인 환경과 조건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더 다양한 주제와 환경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심 끝에 이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CLT(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입니다.

일반적인 영어회화는 선생님의 Leading으로 진행됩니다. 학생이 Script를 공부하고 외워서 문장을 만들어오고

그것을 활용해보면서 적절한 Voca나 Grammer 및 Stress를 교정받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에 대한

평가가 수반되고 학생은 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수업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분위기를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표현하고

모두가 존중하고, 가끔 Joke도 하면서 즐겁게 대화하는 분위기는 영어를 좀 더 친숙하게 만들어줍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생님 이것을 대화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학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하며,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주고 대신 더 적절한 표현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일괄적인 Process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강의 덕에 준비하던 English Test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으며,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 없이 유연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기업체 강의 경험과 TESOL 자격이 입증해주기도 하지만 Niclas의 수업은 수업을 위한 ONE WAY가 아닌 학생을 위한 TWO WAY

이라는 점이 이 강의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점입니다. 

무엇보다 EJC학원 구성원 모두가 경쟁없이 서로를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계속 이 곳에서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떠나지만 모두들 건강히 바라시는 일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미리 2023 HAPPY NEW YEAR ☆

코로나로 인해 대기근무를 하시다가 이번에 다시 비행이 정상화되어

다시 복귀하게 되신 유*호 수강생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