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고 새롭게 시작하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배우고자하는 마음은 몇년전이였지만 이제서야 등록을 했네요. 첫수업은 떨림 자체였고 실수하진 않을까? 많은 걱정으로 교실을 들어간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소수의 인원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새롭게 뵌 Rita샘도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샘의 수업은 소수인데도 열정적이시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쉽게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수 없이 흐릅니다. 끝이 아쉬울정도로 많은것을 배우고 가네요.. Rita샘을 만나 영어회화가 재미있으려고 합니다. 한달을 넘길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현제 배움의 양도 많고 배움의 즐거움도 크네요.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시는건 샘의 역량인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이라도 흥미를 갖고 배움의 길로 갈수있게 해주신 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샘 멋지십니다. 더 노력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화이팅!!!